[정자동 아티제 분당정자점] 1, 2층 넓은 자리와 맛있는 빵, 팥빙수가 있는 베이커리 카페

아티제 분당정자점

• 영업 시간 : 8시~22시(일요일 9시 오픈)
• 주차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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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본사 맞은 편에 위치한 아티제 분당정자점은 1층, 2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은근히 위에서 책을 보거나 작업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주차도 편하고요. 다만 화장실을 가려면 카페 외부 건물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오늘은 커피 외에 다른 스무디, 티 중에서 살펴봅니다. 

 

 

 

아티제 빵 종류 및 가격

몽블랑이 5,500원인데 크기가 아주 크진 않지만 다른 빵집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이즈니 버터를 넣은 스콘도 있고요. 

 

 

 

미니 소시지 데니쉬는 여러명이서 나눠 먹기에 좋았습니다. 

 

 

 

뺑오쇼콜라와 뺑오레즌도 맛있는 편이고, 아티제 빵이 빠바보다는 맛있는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크루아상도 전문점 급은 아니지만 2,800원 값어치는 합니다. 

 

 

 

마들렌도 종종 간식으로 먹어 봤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하나에 3,200원. 

 

 

 

갈레트, 플로라탱 등 에쉬레 갈레트도 커피랑 잘 어울리죠. 

 

 

배고플 때 치즈 식빵도 먹어 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요즘 빵이 비싸서 5,000원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소금빵 3,500원. 

 

 

 

치아바타 식빵, 잡곡식빵, 일반 식빵들. 

 

 

 

무화과 들어간 빵을 좋아해서 이건 오늘 처음으로 하나 집어 봤습니다. 

 

 

 

식빵이나 모닝빵은 꽁피튀르 잼과 함께 먹으면 맛있죠. 와인잼이 은근히 맛있고요. 아티제 모닝빵도 버터맛 많이 나고 괜찮아요. 

 

 

몰랐는데 아티제에서도 원두를 판매중이네요. 티세트는 선물용으로 급할 때 좋을 듯. 

 

 

 

 

오늘은 커피와 함께 먹을 케이크를 골라봅니다. 아티제하면 얼그레이 쉬폰은 거의 클래식이고, 치즈케이크도 맛있습니다. 오늘은 초코 쪽으로 손이 가네요. 

 

 

 

오늘은 아직 많이 덥지 않아서 패스했던 팥빙수. 아티제 팥빙수 클래식은 3인 정도까지 먹기 좋습니다. (18,000원) 

 

 

 

아티제 마카롱 세트도 10개에 32,000원으로 선물 많이 이용하니 참고하시고요. 

 

 

 

1층에도 자리가 있지만 빵을 고르는 손님과 드나드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는 주로 2층을 이용합니다. 

 

 

 

2층에는 조금 독립된 편인 자리도 있거든요. 

 

 

 

2층에는 꽤 넉넉하게 좌석이 있는 편입니다. 창도 많아서 답답한 느낌도 적고요. 

 

 

 

라떼도 무난무난한 맛. 엄청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케이크와 잘 어울렸습니다. 정자동에 카페야 정말 정말 많지만 은근히 사람 적고, 혼자 작업하거나 독서할 때 의외로 괜찮은 카페라는 사실. 그리고, 아티제는 페이코 30% 할인도 일부 메뉴에 한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