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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카페4

[분당 카페 브라우너리] 정자동 공원뷰 작은 동네 카페 브라우너리 영업 시간 : 10:00-21:00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 : 주변 공영주차장 또는 바로 앞 한두대 가능 카페 브라우너리에서 커피 한 잔 합니다. 분당 정자동 전원마을에 있는 카페입니다. 크지 않은 동네 카페인데 전원마을 깊숙히 있다보니 조용한 느낌입니다. 바로 앞이 작은 공원이라 봄이 되면 더 예쁠 것 같습니다. 브라우너리 커피 로스터스의 메뉴판입니다. 디카페인 변경 가능한데 500원 추가입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브라우너리 라떼, 흑임자 라떼, 블랙피치 에이드라고 되어 있네요. 직원분이 친절하세요. 음료가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갔을 당시에는 카페 분위기도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햇살이 잘 들어와서 따뜻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몇장을 보면 작은 카페이지만, 이곳의 무드가 느껴지실 것 같습.. 2023. 3. 2.
[분당 정자동 엘틈코너마켓] 브런치와 베이커리 둘 다 무난하게 괜찮은 카페 엘틈 코너마켓 영업 시간 : 월~토 11:00-21:00, 일요일은 16시까지 (월요일 휴무) , 브레이크 타임 16:00-18:00 한 줄 평 : 한 두번까지는 괜찮을 듯 분당 정자동 브런치 카페 엘틈 코너 마켓. 물론 저녁도 있다. 저녁에는 약간 메뉴가 바뀐다. 아무래도 저녁에는 육류가 추가되니 조금 더 무겁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식사만 가능하지 않고 빵들도 먹을 수 있다. 작은 베이커리가 안에 있는 듯한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소금빵은 솔직히 그저 그랬고 치아바타와 바게트는 괜찮았다. 포지셔닝 자체가 베이커리는 아니라 바로 여기가 떠올려지지가 않아서 그렇지 간단하게 빵을 구매하기 나쁘지 않다. 브런치 메뉴들은 호불호 적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외식업체에서 일하시던 분이 주인장이라 그런지 전.. 2022. 10. 31.
[분당 정자동 카페 트러스트커피] 3,300원의 깔끔한 커피 트러스트 커피 영업시간 : 월-금 8:00-20:00, 토 10:00-20:00, 일요일 휴무 한 줄 평 : 하루에 커피를 여러 잔 마시는 사람에게는 좋겠다. 코이라멘 옆에 위치한 트러스트 커피. 정자역에서 조금 걸어서 와야 있는 위치다. 두산타워 맞은편 정도가 된다. 이쪽에서 일하거나 정자역 부근을 아는 사람이라면 코이라멘 위치는 대부분 알터. 아메리카노 3,300원의 착하게 다가오는 가격이 이곳의 메리트다. 빽다방이나 메가커피 급의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인테리어나 맛은 조금 더 높다라는 정도. 가을이라 날씨가 좋아 문을 다 열어둔 상태이다. 카페 공간이 넓지 않은 편이고, 여기는 약간 테이크아웃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지는듯하다. 커피만 있었던 건 아니고 스퀴즈 음료로 오렌지와 자몽이 있어서 커피를 못.. 2022. 10. 17.
[분당 정자동 비건 베이커리] 건강한 비건 디저트들이 있는 작은 카페 올디 oldie 올디 주소 : 분당구 정자동 42-10 영업 시간 : 10시 30분~19시 30분 주차 : 길가에 해야함(거의 불가) 추천 지수 : 디저트는 먹고 싶은데 죄책감은 들고, 맛은 포기 못할 것 같다면 방문 고고(비건은 거창한게 아니니까요) 카카오맵에는 올디가 아직 나오지 않는다. 중앙일보라고만 나오네.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하거나 주소를 검색해야 할 듯. 메뉴 기본적으로 올디는 비건 베이커리 컨셉이다. 비건은 고기와 같은 육류 외에도 달걀, 우유처럼 동물성 식품들을 일체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를 일컫는다. 가장 빡신 채식주의자라고 생각하면 됨. 그렇기 때문에 비건 디저트에는 버터나 우유 등이 들어가지 않고 이를 대신하는 재료들이 들어간다. 코코넛오일, 캐인슈가, 두부, 현미 등을 재료로 빵과 디저트를 만든다고 ..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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