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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외식

[분당 카페 브라우너리] 정자동 공원뷰 작은 동네 카페

by 칸쵸하우스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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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너리 

  • 영업 시간 : 10:00-21:00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 : 주변 공영주차장 또는 바로 앞 한두대 가능 

 


 

카페 브라우너리에서 커피 한 잔 합니다. 분당 정자동 전원마을에 있는 카페입니다. 크지 않은 동네 카페인데 전원마을 깊숙히 있다보니 조용한 느낌입니다. 바로 앞이 작은 공원이라 봄이 되면 더 예쁠 것 같습니다. 

 

 

브라우너리 커피 로스터스의 메뉴판입니다. 디카페인 변경 가능한데 500원 추가입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브라우너리 라떼, 흑임자 라떼, 블랙피치 에이드라고 되어 있네요. 

 

 

 

직원분이 친절하세요. 음료가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갔을 당시에는 카페 분위기도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햇살이 잘 들어와서 따뜻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몇장을 보면 작은 카페이지만, 이곳의 무드가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다 드시면 리턴바로 가져다 두면 되고, 큰 돈 들이지 않고 아기자기하게 꾸미신 느낌. 좌측에도 공간이 있는데 그건 베이킹실인 것 같습니다. 

 

 

 

매장 중간에는 소파가 있었는데 둘이 대화하기에는 그냥 일반 테이블이 나을 것 같아서 앉지는 않았습니다. 크로아상과 소금빵 비주얼은 좀 아쉬웠고, 나머지 디저트류는 다음에 와서 한 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티라미슈, 당근케이크, 버터바, 르방쿠키 등이 있었습니다. 

 

 

 

카페 위로 좀 더 가면 산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어서 가볍게 불곡산 등산 갔다가 내려와서 커피 한 잔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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