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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외식

[강남역 더플라잉팬레드] GT타워 지하 분위기 괜찮은 브런치 맛집

by 칸쵸하우스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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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라잉팬

영업시간 : 11:00-21:15(브레이크 타임 15시 30분-17시)


강남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브런치도 팔고 저녁에는 와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치가 좋아서 약속 잡기 좋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기본적인 브런치 메뉴들이 기본인데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여기에 있는 메뉴가 전부는 아니고 하단 메뉴판에 전체 메뉴의 안내가 있습니다.



커피는 기본 5천 원, 그 외에 티와 맥주, 와인이 있습니다. 샌드위치, 팬케이크 등 다른 브런치메뉴들도 있고요. 저녁에는 파스타와 와인 한 잔 하기도 괜찮겠습니다.




치킨 샐러드에는 아보카도와 치킨이 메인으로 있습니다. 그냥 샐러드.



스크램블 에그와 소시지 19,500원. 원가 얼마나 낮을까 생각되는 메뉴.... 그나마 다행인 건 에그 익힘은 괜찮았습니다. 브런치 플레이트에 있는 빵은 오월의 종 빵을 사용하고 있데요. 



 

 

베리나이스 프렌치토스트 21,000원. 이거는 많이 달아서 셰어 하는 용으로 시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무조건 커피 있어야 먹겠네요. 달콤하고 촉촉해서 맛은 좋습니다. 프렌치토스트는 겉바속촉이 정석이죠.




버섯 매콤 크림 파스타 19,500원. 식사가 되게 드시고 싶다면 이게 좀 배가 차는 메뉴. 그리고 단거와 느끼한 거 드실 때 매콤한 메뉴 필요하시다면 추천합니다. 은근히 칼칼합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메뉴 시켜두고 브런치 먹으며 여자들끼리 모임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쉐어하면서 먹으면 괜찮은 메뉴들이기도 하고요.

 

 

좌석 간격이 막 넓은 편은 아닙니다. 분위기는 모임하기 깔끔하고 모던한 편입니다. 메뉴는 조금 가격대는 있지만 재료는 좋은 재료를 쓰려고 하는 것 같고 강남역 근처에서 브런치나 파스타 드시고 싶다면 고려해 볼 만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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