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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외식

[분당 정자동 엘틈코너마켓] 브런치와 베이커리 둘 다 무난하게 괜찮은 카페

by 칸쵸하우스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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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틈 코너마켓 

  • 영업 시간 : 월~토 11:00-21:00, 일요일은 16시까지 (월요일 휴무) , 브레이크 타임 16:00-18:00
  • 한 줄 평 : 한 두번까지는 괜찮을 듯

 


 

분당 정자동 브런치 카페 엘틈 코너 마켓. 물론 저녁도 있다. 저녁에는 약간 메뉴가 바뀐다. 아무래도 저녁에는 육류가 추가되니 조금 더 무겁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식사만 가능하지 않고 빵들도 먹을 수 있다. 작은 베이커리가 안에 있는 듯한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소금빵은 솔직히 그저 그랬고 치아바타와 바게트는 괜찮았다. 포지셔닝 자체가 베이커리는 아니라 바로 여기가 떠올려지지가 않아서 그렇지 간단하게 빵을 구매하기 나쁘지 않다. 

 

 

 

브런치 메뉴들은 호불호 적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외식업체에서 일하시던 분이 주인장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뭔가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다만, 한 두 번 오면 그닥 계속 방문할 요인이 없는 것이 좀 아쉽다. 메뉴 개편 한 번 해주시면 좋겠다. 

 

 

 

매장 한 켠에는 식료품들과 약간의 그릇들 주방용품이 있다. 룸모는 분당 이마트에는 팔지 않기 때문에 구매하려면 온라인 외에는 여기가 좋다. 

 

 

와인도 조금 있는 편이다. 여러 명이서 방문한다면 와인 한 병 주문해서 곁들일만하다. 

 

 

원두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곳 커피는 약간 어느쪽으로도 튀지 않고 무난한 커피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그대로 무난하게 마실 수 있는 그런 맛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엘틈의 케이크는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뭐 괜찮기는 했지만 다시 주문하지는 않았다. 홀케이크는 미리 주문해야 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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