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외식

[분당 정자동 카페 트러스트커피] 3,300원의 깔끔한 커피

by 칸쵸하우스 2022. 10. 17.
반응형

트러스트 커피

  • 영업시간 : 월-금 8:00-20:00, 토 10:00-20:00, 일요일 휴무

  • 한 줄 평 : 하루에 커피를 여러 잔 마시는 사람에게는 좋겠다. 

코이라멘 옆에 위치한 트러스트 커피. 정자역에서 조금 걸어서 와야 있는 위치다. 두산타워 맞은편 정도가 된다. 이쪽에서 일하거나 정자역 부근을 아는 사람이라면 코이라멘 위치는 대부분 알터. 



아메리카노 3,300원의 착하게 다가오는 가격이 이곳의 메리트다. 빽다방이나 메가커피 급의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인테리어나 맛은 조금 더 높다라는 정도.   



가을이라 날씨가 좋아 문을 다 열어둔 상태이다. 카페 공간이 넓지 않은 편이고, 여기는 약간 테이크아웃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지는듯하다. 



커피만 있었던 건 아니고 스퀴즈 음료로 오렌지와 자몽이 있어서 커피를 못 마시거나 안 마시는 사람들은 신선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가격이 조금 오바인 것 같기는 하다. 오렌지는 몇 개를 착즙해주실까. 



새로 생긴 지 얼마 안돼서 장비들이나 인테리어 등은 다 깨끗하고 새 거 새 거하다.



다른 커피 맛은 괜찮았으나 콜드브루는(원래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런가) 그다지이었다. 그래도 근처에서 일하다가 편하게 먹기는 ㄴ괜찮을 것 같다. 



코이라멘 먹고 커피 한 잔 딱 하면 좋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