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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서촌 문구점 올라이트ㅣ다이어리, 노트, 엽서가 가득한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점

by 칸쵸하우스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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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이트

  • 주소 : 체부동 102

 

체부동에 있는 문구샵입니다. 서촌 놀러왔을 때 많이들 들러보시는 곳입니다. 다른 소품샵들에 비해 여기는 딱 문구 쪽에만 국한이 된 곳입니다. 

 

 

 

엽서 꽂이 좋네요. 

동물, 식물, 사람 등 다양한 사진들을 엽서로 만들어 두셔서 취향껏 마음에 드는 엽서들을 고를 수 있습니다. 엽서는 소소한데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찍어온 사진들로 나만의 이런 포토 엽서들을 만든는 일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마 이 엽서들도 누군가의 경험이고 시간이 아닐까요. 

 

 

 

한켠에는 올라이트 텍스트가 들어간 다이어리들.

봄이라 그런가 상큼한 라임색도 예뻐 보이고요. 가격도 1만원 대로 착한 편입니다. 

 

 

 

 

이런 노트나 문구류 보면 기분 좋아시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쓰는 도구도 좋지만 쓸 종이도 참 좋은 듯.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서촌 놀러오실 때 가볍게 들러보기 좋고요. 

 

 

 

3,500원의 체크리스트 사서 내 하루가 더 꽉차고 의미 있어진다면 이 가격은 너무 저렴한 것이 아닌가요. 

 

 

 

올라이트는 페이퍼류는 많은데 펜은 다양하게 있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2024 캘린더. 벌써 1/4이 지나갔다는 사실.

 

 

 

스프링 노트북, 일반 노트북 종류별로 있네요. 노트도 다 각자 취향이 있기 마련이라. 

 

 

 

저는 이렇게 스프링 없는 노트가 좋더라고요. 240페이지나 되는군. 

 

 

 

조명 때문인지 뭔가 아늑한 공간의 느낌입니다. 

 

 

 

물건들로만 공간들을 꽉 채운. 

 

 

 

문구덕후들은 더 좋아하실듯. 

 

 

 

여기에 손으로 다이어리 쓰는 맛이 쏠쏠할 것 같아 구매욕이 올라왔습니다. 

 

 

 

체부동 조용한 골목가라서 바깥 풍경도 집이에요. 소박하고 따뜻한 뷰. 

 

 

 

예쁜 다이어리 예쁜 엽서, 문구 팬시용품들을 구경하며 봄 나들이에 작지만 취향에 맞는 물건들을 사면서 기분 전환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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