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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인테리어

[성수동 사무엘스몰즈] 빈티지 가구, 소품, 조명을 구경할 수 있는 쇼룸 (b.arc 팝업 중)

by 칸쵸하우스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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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스몰즈

영업시간 : 11:00-18:30 (매일), 예약 없이 방문 가능 


성수역 근처 SK V1 타워라는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사무엘스몰즈. 외부에서는 간판이나 이 안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없지만 다들 잘 알고 찾아온다. 20세기 가구, 조명, 소품 등을 컬렉션하고 소개하는 곳인데 빈티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멀티플러그가 매우 컬러풀한데 이건 백화점에서도 봤던 물건이다. (45,000원)

 

 

USM 테이블. 블루 컬러가 쨍하니 포인트가 되겠다.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다. 아가들 가방에 걸어주거나 꽂아줘도 귀여울 법한 것들도 있고 그냥 오브제로 두어도 귀여울 것 같은 물건들도 있다. 포스터나 엽서도 있는데 가격은 사진 참고. 

 

 

빈티지 테이블들.  작은 사이즈들이라 티테이블이나 소파 사이드 테이블 정도 용도가 될 듯. 

 

 

 

 

곳곳에 조명들도 많이 달려 있고, 액자, 시계 등이 많이 있어서 구경하는 맛이 있다. 

 

 

지금 메인에는 비아크 라는 브랜드 제품이 있는데 이케아의 기존 제품들을 이용해서 이케아 해킹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라고 한다. 폐기물을 줄인다는 목표가 요즘 시대에 아주 잘 걸맞고 힙하게 다가온다. 

 

 

 

책상이 마음에 들던데. DESK1. 가격은 450,000.

 

 

이 블랙 데스크는 가지고 있는 모니터가 너무 커서 패스했던 제품인데 노트북 정도만 쓰는 사람이라면 괜찮을 것 같은 제품이다.

 

 

 

 

키치한 컬러의 의자들. 빈티지 체어는 늘 재밌다. 

 

 

 

카페나 쇼룸 등에 포인트가 될만한 가구, 조명들이 많다.

 

 

 

임스 테이블인데 테두리와 마감, 다리 소재 등이 마음에 다 드는데 지름이 꽤 크다. 

 

 

 

이건 내 취향이 아닌데. 아 사무엘스몰즈는 스피커도 많이 선보이는 편. 

 

 

곳곳에 1인 쇼파도 있는데 이번 관심사가 아니라 패스패스.

 

 

이쪽 라인은 모두 소품, 식기류, 오브제 등등 다양하게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있다. 

 

 

심슨이랑 스누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갑 많이 열릴 듯.

 

이건 버튼 누르면 각 히어로들의 대표적인 소리가 나온다. 마블빠 많을 텐데.

 

 

식판, 컵 실생활에 사용되는 것들도 은근히 많다. 식판은 아가들이 사용하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 심슨 컵은 꽤 가격이 있는 편. 

 

 

독특한 플레이트들도 많다. 

 

 

미키템들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조명들.

 

 

빈티지 유리 제품들 좋아하는데 사고 싶은 것들이 보였다.

 

 

 

확실히 백화점 입점되어 있는 것보다 제품도 많고 공간도 넓었던 사무엘스몰즈. 미국 60년대 제품들이나 빈티지 소품, 희소한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성수동 왔을 때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이다. B.ARC 와 팝업기간이기도 하고 KYRRE스툴, TOBIAS 체어도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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