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렐린 용량 0.2씩, 5일 사용 시작
5일동안 맞았는데 크게 별다른 부작용이 없어서 다행이다. 참고로 이 주사는 아픈 주사도 아니다.
로렐린 사용 6일째 생리시작, 0.1로 용량 변경
예상보다 2틀이나 빠르게 생리가 시작했다. 즉 생리 1주일 전에 로렐린을 사용하는데, 4일전에 사용한 것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이렇게 일정이 조금씩 안 맞아도 괜찮은 것인지는 다음 내원 시 문의를 해봐야 할 듯.
구분 | 일 | 금 | 토 | 일 | 월 | 화 | 수 (생리) |
목 | 금 | 토 | 일 | 월 | 화 |
로렐린 | 용량 | 0.2 | 0.2 | 0.2 | 0.2 | 0.2 | 0.1 | 0.1 | 0.1 | 0.1 | 0.1 | 0.1 | 0.1 |
고날에프 | 300 | 300 | 300 |
로렐린 사용 8일째 되는 날, 생리 2틀째 병원 내원
- 예전 차수의 생리 2틀차보다 난포가 고른 크기로 분포되어 있다.
- 피검사 : 예상보다 생리가 빠르게 시작했기 때문에 여성호르몬 수치를 확인(점검) 해보자고 했다.
- 여성호르몬 수치가 예상만큼 낮다면, 내일부터 바로 고날에프를 추가로 맞아야 하고 예상보다 아직 여성호르몬 수치가 높다면 로렐린 주사를 유지하면서 고날에프는 1~3일 뒤에 맞아야 한다고 한다.
로렐린 사용 9일째 되는 날, 피검사 결과
피검사 결과, 바로 고날에프를 맞아도 되는 수치가 나왔다. 3일간 300씩 맞고 4일째 내원을 한다.
참고로,
모든 주사는 아침이나 오전에 맞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처음에 로렐린을 맞을 때는 아무 때나 일정하게만 맞아도 된다고 해서 퇴근 이후 밤 늦게 맞아 왔는데, 이제와서 저런 안내를 해줘서 좀... 아쉬웠다.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병원에 대한 이미지인데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을 해주면 좋을듯....
결론적으로,
나는 로렐린은 매일 3시간씩 당겨서 2가지 주사를 모두 아침 일찍 맞는 것으로 정했다.
기존 : 로렐린 23시
변경 :
- 고날에프 1일차 : 오전 11시30분 (새로운 안내 받자마자 맞은 시간) / 로렐린 20시
- 고날에프 2일차 : 오전 7시 30분 / 로렐린 17시
- 고날에프 3일차 : 오전 7시 30분 / 로렐린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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