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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신당동 핍스마트] 이것저것 다 파는 슈퍼마켓

by 칸쵸하우스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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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스마트 

영업 시간 : 12:00-21:00 
주차 : 불가 
 


 

신당역 뒷편에 있는 핍스마트입니다.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의 오프라인 매장입니다. 옷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 있죠.
 
 
 

용산에는 카페가 있었는에 신당에서는 마트 컨셉으로 전개하는 공간인가 봅니다.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치즈가 있는데 메뉴판에 있는 전부가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이런 구성입니다. 
 
 
 

식품 카테고리에는 초콜렛, 쿠키, 카라멜, 팝콘, 크래커 등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디바르베로는 컬리보다 살짝 비싼 것 같습니다.

 

 

 

그외에 파스타, 소스, 오일, 커리, 와인, 팬케이크반죽 등 여러 가지 식재료들이 있었는데 정말 마트처럼 대중없이 이것저것 다 있네요.
 
 
 

이쪽이 푸드마켓이라고 섹션을 나누어 둔 곳. 냉장고 쪽입니다.



식품 쪽 구성은 사실 너무 평이해서 딱히 손이 가지를 않았습니다. 바로 옆은 옷들이 있습니다. 핍스의 모자, 맨투맨 등이 있고 할인 상품들도 있어서 가볍게 구경해 봅니다.

 

 

 옷만 파는게 아니라 뭔가 피팅까지는 부담스러운 분위기.



 이쪽은 향초, 방향제, 여러 오브제들이 보입니다. 뒤쪽에는 빈티지 소품, 컵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조금 난해한 구성이고 어찌보면 편집샵이 다 그렇죠. 근데 컨셉이 불분명한 느낌은 있습니다.



 약간의 문구용품도 구경할 수 있고요.



애완용품 관련한 옷, 그릇 같은 물건들도 있고 반려견 동반도 가능해서 강아지들도 왔다갔다 합니다.


 

청소 관련 물건들.



키친 관련 물건들. 보온병, 식기 등



키링과 소소한 굿즈들.


핍스 마크가 붙어진 여러 가지 제품들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예일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보니 예일 옷들도 직접 보고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쪽만 보면 옷 매장, 패션 쇼룸 같기도 하네요.

 

 

 

빈티지 제품들도 한 번씩 구경하고. 사무엘 스몰즈랑 같이 뭐 하는건가. 

 

 

 

계산대는 마트처럼 되어 있습니다. 뭔가 컨셉은 빡 잡은 것 같은데. 

 

 

 



신당동 쪽 데이트하거나 신당역 근처를 지나가는 길이라면 가볍게 쓱 들어갔다 나올 정도라는 개인적인 평가. 일부러 갈 곳인지는 모르겠고 인상이 깊이 남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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