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오브젝트 삼청점] 북촌, 삼청동 나들이에 들러보기

오브젝트

영업 시간 : 12시~2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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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근방 재동에 위치한 오브젝트 삼청점은 이렇게 오르막길 초입에 위치해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 안국역부터 삼청동, 여러 궁 주변에 나들이 겸 데이트 많이 다닐 때인데요. 저도 오랜만에 재동 부근을 걷다가 오브젝트 삼청점을 들어가봅니다. 

 

여러 가지 소품, 반지 등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이 되어 있어서 쓱쓱 구경합니다. 

 

 

 

오너먼트 카드,  스티커 등 예쁜 쓰레기들도 가득. 

 

 

에코백도 은근히 종류가 많았습니다. 

 

 

다양한 와펜들을 판매중입니다. 돠게 작아요. 아기자기해서 애기들 가방이나 소품 같은데 붙혀줘도 귀엽겠습니다. 

고리로도 만들 수 있네요. 

 

 

귀욤귀욤한 메모지, 필통, 테이프 등 문구류들도 많아서 한 두개씩 집어 담을 수 있습니다. 

 

귀걸이, 팔찌, 반지, 목걸이도 은근히 있고요. 

 

뭔가 불편해 보이는 머그컵, 그 외에 간단한 플레이트와 식기들도 있었습니다. 

 

 

카드가 필요해서 집어듭니다. 

 

 

이제는 끝난 최고심 팝업. 이 부적들 왜 인기 많은겨? 갬성 따라가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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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소품부터 문구류, 악세서리, 생활용품 등 생각보다 더 카테고리의 범위가 넓은 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뭔가 하나하나 임팩트가 있지는 않은데 뭔가 다양하기는 한 느낌. 공간은 아주 넓지 않아서 복작거리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