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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외식

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 지하 1층 중식당 차알 브라운, 점심 웨이팅

by 칸쵸하우스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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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브라운

  • 운영 시간 : 11시~21시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지하 1층 b107-1호

 

아모레퍼시픽 본사 지하 1층에 다양한 식당이 있는데요. 그중 중식당은 ‘신류’ 라는 곳이 있고, 아메리칸 차이니즈 식당으로 ‘차알 브라운’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중식을 찾으신다면 참고하시길. 




차알브라운의 오픈 시간은 11시입니다. 여유 있으면 11시에 가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고요. 여러 번 갔었는데 20분에 갔을 때는 마지막 남음 자리에 앉았습니다. 30분에 오면 거의 웨이팅이었으니 이것도 참고 하시길.




차알브라운의 메뉴입니다. 기존 차알보다는 조금 더 컴팩트한 구성입니다. 
덤플링 비프 타코와 공심채 볶음을 먹고 싶었는데 제가 갈 때는 주문이 안되는 상황.... 아쉽네요.




차알 브라운은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좌석이 많아서 비는 것보다 대기가 있는 것이 업장 입장에서는 훨 낫겠죠. 아늑한 공간. 4명 좌석이 그나마 조금 분리되고, 나머지는 그다지 간격이 넓지는 않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고 기본 반찬은 직접 가서 떠와야 합니다. 요즘 키오스크답게 더치페이 결제도 모두 가능합니다. 영수증이 필요하시면 별도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지난 번에 토마토 차우멘을 먹었는데 그냥 저냥이라 이번에는 la소고기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이것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맛. 뭐 맛없지도 그렇다고 특별히 짬뽕 맛집이라고 할 수도 없는. 맵기는 살짝 얼큰한 수준이고요. 이제 짜장면을 먹어봐야 되나... 



오렌지 치킨 19,500원. 아메리칸차이니즈라면 오렌지 치킨이지 하며 시키는 정석같은 메뉴. 저는 여기 들어간 오이를 좋아합니다. 그나마 오이가 맛을 중화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아모레 지하 식당 거의 다 가봤는데 저는 왜이렇게 여기 추천!! 이런 말이 안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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