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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외식

신용산역 용산토리ㅣ점심에는 식사, 저녁에는 야장에서 닭요리와 술 한 잔

by 칸쵸하우스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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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토리

  • 영업 시간 : 10시-22시
  • 주소 : 한강대로 38가길 7-18

 

 

 

용산토리는 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 건물 뒷쪽에 있는 닭곰탕 집입니다. 신용산역에서 급하게 또는 역 근처에서 빠르게 식사해야 할 때 가끔 갔던 식당인데요.

 

 

 

 

용리단길이나 삼각지역 근방까지 갈 여유가 없을 때는 가까운게 짱이라고, 그냥 후딱 들어가서 든든하게 국물에 밥 말어 먹는 그런 느낌. 

 

 

 

 

메뉴는, 

 

닭갈비 2인 26,000원

닭전골 35,000원

이북식 닭수육 32,000원

닭볶음탕 35,000원(1일전 예약)

 

저녁에 어울리는 메뉴 외에 점식 식사로 먹을만한 칼국구나 닭곰탕도 있습니다. 

 

 

 

 

실내 좌석이 기본적으로 있고, 바깥에 날씨가 괜찮으면 야장이 깔립니다. 바깥에서 전골 같은 거 먹으면 좋겠네요. 이 여름이 지나가고... 

 

 

 

 

 

맛이 엄청 뛰어나고 그런 건 아니지만 닭육수의 기본적인 맛이 있기 때문에 기본은 합니다. 밥도 선택 가능하고 면도 선택이 가능해서  취향껏 선택해서 먹으면 되는 장점이 있고요. 

 

 

 

 

삼계탕 보다는 느낌이 조금 가볍지만 그래도 단백질 충전도 되고요. 

 

 

 

 

밥은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저녁에 와 본적은 없는데 저녁에 온다면 전골류다 이북식 찜닭에 반주 한 잔 하면 좋겠네요. 용산에 있는 닭요리 식당, 용산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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