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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외식

신용산 섬집 | 점심에 백반 먹을만한 용산 식당

by 칸쵸하우스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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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집

  • 주소 : 한강대로14가길 2 섬집
  • 영업 시간 : 11:30-21:50 (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 일요일 정기휴무


 

신용산역에서 걸어갈만하긴 한데 너무 더운 날은 솔직히 살짝 힘들어요. 잘되서그런가 공간도 계속 넓히시네요. 풍자 유튜브도 한 몫 하고요.



 

섬집의 점심 식사메뉴입니다. 찌개류, 비빔밥 등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장어탕을 먹어봐야지.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메뉴는 따로 카테고리가  있는 것이 재밌네요.

 

 

 

신용산역과 용산역 이촌역 그 어느 중간 즈음에 위치한 백반집, 섬집입니다.



기본 반찬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최근 방문 시 나왔던 반찬 구성입니다. 고사리 나물이 있어 좋았고 5가지면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 가짓수라 괜찮은 듯.




 

생선구이는 2인부터 주문할 수 있습니다. 여기 김치찜을 많이 드시지만 집에서 구워먹기 귀찮은 생선구이를 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보고요. 2-3가지 정도의 생선이 구워져서 나오고 양은 충분했습니다. 한 종류가 아니라 좋았어요.



새로운 공간이다보니 깔끔해졌고, 점심 식사하기 캐주얼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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