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외식

신용산 점심 로스트인홍콩ㅣ용리단길 색다른 중식, 이국적인 BBQ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당

by 칸쵸하우스 2023. 8. 12.
반응형

로스트인홍콩

  • 영업 시간 : 11:30-22:00(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
  • 포장 가능 

 


 

로스트인 홍콩 런치 메뉴 

<메인>

BBQ 덮밥 16,000원
BBQ 비빔누들 14,000원
광동식 족발국수 15,000원
도가니 커리 국수 13,000원
BBQ 볶음밥 13,000원

마파두부밥 11,000원 

 

 


<사이드>
오이샐러드 7,000원 

게 두부 13,000원

얼그레이 아이스크림 4,000원 

자스민 라이스 2,000원 

공심채 볶음 13,000원 

 

참고로 런치메뉴, 디너메뉴가 나뉘어져 있고, 주말에는 전 시간에 전 메뉴 가능합니다. 

 

 

 

점심시간 피크 때라도 최근에는 웨이팅까지 없을 때도 꽤 많아서 급 방문해도 나쁘지 않은 로스트인홍콩입니다. 주변에 동남아 등 이국적인 음식들을 판매하는 식당이 여러 군데 있는데 나중에 비교해보고 올려보도록. 일단, 기본적으로 차를 내어주십니다. 

 

 

 

 

 

BBQ 비빔누들 14,000원

3가지 종류의 고기가 비빔소스에 비벼진 에그누들 위에 올라가 있는 메뉴입니다. 크리스피 삼겹살은 겉면이 정말 크리스피해서 식감이 재밌는 토핑이고, 황금닭은 돼지고기에 질리지 않게 닭고기를 중간에 먹을 수 있는 느낌, 그리고 차슈는 목심이라 아주 부드럽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남성분들에게는 이렇게만 먹으면 막 포만감이 들지는 않을 수도 있어서 차라리 라이스 메뉴를 시키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에그누들이 가볍다 보니... 

 

 

 

 

족발국수는 진한 고기 육수 국물에 면인데, 쏘쏘한 느낌. 점심으로 가볍게 먹을 수는 있지만 15,000원이 비싸게 느껴진달까요. 고수와 라유가 들어간 매콤한 소스를 주기 때문에 스스로 변주를 주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에 온다면 BBQ 플래터에 공심채 볶음을 먹을 것 같고, 점심에 온다면 덮밥을 먹을 것 같습니다. 에그누들과 족발국수는 한 번 정도로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