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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인테리어

[자라홈 코엑스몰점] 집들이 선물, 자취생 주방용품, 그릇과 컵에서부터 러그, 카페트 아기들 용품까지

by 칸쵸하우스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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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홈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영업 시간 : 10:30~22:00


 

오랜만에 자라홈에 살 것이 있는지 살펴 봅니다. 은근히 가끔 가면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것들이 한 두개 보입니다. 컵 욕심 많지만, 잘 참고 있는 중인데. 자라홈 유리컵들은 가격이 착합니다. 아이스크림 같은 것 담기 좋은 고블 스타일도 두어개 가지고 있으면 요거트도 담고 활용도가 좋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확실히 유리 소재가 많이 보입니다. 컬러 글라스 컵들도 하나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빈티지 문양의 유리컵. 델몬트 주스병 생각나는 컵.  

 

 

파스타 볼이나 양식 담으면 어울릴만한 무난한 접시들, 볼이 있습니다. 

 

 

깔끔한 식기들은 자취하시는 분들이 무난하게 집에 그릇들 준비할 때 구매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비싼거 사기는 애매하고, 질리지 않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마련한다면요. 

 

 

이건 약간 덴비 스타일의 그릇들입니다. 당연히 덴비보다는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쓱쓱 구매하기 편합니다. 밥그릇, 국그릇 14,000원대 정도. 

 

 

와인잔들도 많이 있습니다. 샴페인 잔도 14,000원, 디저트나 아이스크림, 에피타이저를 같은 걸 담으면 예쁠 것 같은 칵테일 잔의 형태는 11,000원, 컬러가 들어간 스트라이프 와인잔도 14,000원. 평소에 쓰는 리0 와인잔이 10만원 중반대 되는데, 정말 정말 약한 걸 생각하면... 이런게 더 막쓰기 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판매 중인 제품들로 이렇게 테이블 스타일링을 해둔 것을 보면 나중에 테이블 세팅할 때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또 그릇을 사서 집에 두면 어떤 느낌이겠구나 예상해볼 때도 좋습니다. 어떤 식기들이 같이 두면 어울리겠구나 상상하는데도 편하고요. 

 

 

 

그래서 이런 테이블세팅은 사진을 찍어두는 편입니다. 자라홈에서 판매 중인 커트러리와 아까 파스타 볼과 접시가 함께 세팅되어 있네요. 그린 컬러 컨셉으로 화병과 테이블 클로쓰를 함께 매칭하니 봄의 느낌이 완연합니다. 

 

 

 

자라홈 코엑스 삼성점

이런 레드 체크 테이블보는 피크닉 나갈 때도 가지고 나가면 사진도 잘 나와서 감성템이죠. 깔끔한 도자기 플레이트들을 두니 체크 무늬가 더 살아서 귀엽고 캐주얼합니다. 

 

 

 

자라홈 우드 스푼, 우드 포크, 우드 나이프. 자취생들이 처음에 주방용품 마련한다면 자라홈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집들이 선물에도 좋을 것 같고요. 집들이 선물은 은근히 실용적인게 필요하기도 하니까요. 

 

 

 

참고로 이런 샌드베이지 같은 플레이트가 은근히 유용하고 여기 저기에서 실용적으로 잘 사용되는 컬러입니다. 브런치 같은 것을 두어도 어울리고 한식도 잘 소화하고, 의외로 과일을 놔도 무난합니다. 

 

 

 

우드 케인들, 볼, 설탕이나 소금을 담아둘 수 있는 통들도 깔끔합니다. 

 

 

주방에 자투리 공간이 있으면 둘 수 있을만한 수납 가능 우드 트롤리. 

 

 

 

자라홈에서 카페트를 구매했던 적이 있었는데, 의외로 수입제품들 중에서도 가격이 착한 편이었습니다. 그때는 온라인으로 주문을 했지만, 실제 매장에 오면 카페트의 더 디테일한 느낌이나 촉감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런거 실제로 보면 또 느낌 다르니까, 카페트는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대부분 몇십만 원은 넘으니 매장에 와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크기도 볼 수 있고요. 

 

 

 

패턴은 우리 나라 우드 마루에 무난하게 잘 어울릴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발매트 같은 것도 깔끔하네요.

 

 

 

 

패브릭 쿠션, 이불 같은 것도 있어서 계절별로 포인트 주면서 변화를 주기 좋은 아이템들을 쇼핑할 수 있습니다. 딱히 이번에는 손이 가는 것은 없네요. 

 

 

 

자라홈에서 아이들 옷과 배쓰용품 등도 판매중입니다. 귀여운 아이템들이 많은데, 아이도 없거니와 입혀본 경험도 없으니 디자인은 귀여워도 소재나 품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라홈은 삼성역 코엑스 안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으니 계절별로 한 번씩 쓱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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