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외식

신용산 브런치 카페 싸일러 용산ㅣ빵과 커피가 있는 베이커리 카페

by 칸쵸하우스 2024. 2. 25.
반응형

싸일러 용산 

  • 영업 시간 : 9:00-20:00 

 


 

호반 써밋 공사중인 맞은 편이자 센트럴 파크타워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싸일러. 싸일러는 용산과 청담 2군데에 있다. 신용산역과 용산역 모두 걸어서 가까워서 갈만한 위치이다. 

 

 

 

 

샌드위치를 먹고 싶어서 방문해 봤다. 뭔가 샌드위치 맛있는 곳을 찾고 있다. 31월도 괜찮아 보여서 이곳과 함께 비교해 볼 예정이다. 참고로 31월은 가성비가 괜찮아 보이더라. 싸일일러가 가격은 조금 더 비싸다. 

 

 

 

빵집이니 뭐 빵도 다양하게 있다. 퀸 아망, 생크림 스콘 커피와 짝꿍할만한 것드리 많이 보인다. 

 

 

 

잠봉뵈르, 젤렌 베이컨 샌드위치, 버터크루아상 에그 샌드위치, 참치 크로와상 샌드위치 속 재료가 여러 가지가 있어서 골라 먹기 괜찮은 것 같다. 

 

 

 

싸일러 메뉴판. 

커피도 기본적인 것들은 다 있고 차도 준비되어 있어서 브런치하기에는 부족함 없다. 샌드위치 11종. 용산에서 샌드위치 먹고플 때 생각해볼 수 있는 곳. 굴라시 스프, 머쉬룸 스프, 토마토 바질 스프도 요즘 같은 날씨에 딱 좋을 듯. 

 

 

 

빵이 있는 곳 뒤로 넘어서 좌석들이 있는데 넓어 보이지는 않았다. 아늑한 느낌이긴 함. 

 

 

창가 쪽에도 좌석이 있음. 

 

 

이 정도 느낌. 집 근처에 딱 있으면 괜찮은 규모. 

 

 

 

케이크도 3종. 티라미수 타르트 6,900원. 흑임자 쌀 케이크 6,900원. 

 

 

 

파를 넣은 차이브 크림치즈도 구매 가능. 살라미와 소세지도 있어서 젤렌이나 카이저 젬멜과 함께 사면 핫도그처럼 껴서 먹기 괜찮으니 추천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