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외식

신용산 소바/우동 수락 - 따뜻한 냄비우동과 모밀

by 칸쵸하우스 2024. 11. 8.
반응형

수락 

  • 주소 :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7 용산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상가 1층 110호
  • 영업 시간 : 11시-21시


 



메인 메뉴는, 하단과 같아요.
냄비우동 12,000원
가께우동 9,000원
유부우동  9,000원
모밀 10,000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 103동 상가쪽으로 걸어와서 깐부치킨 지나 공인중개사 옆 건물에 수락이 있습니다. 용산 가까운 근처에 우동이랑 소바집이 잘 없는데요. 여기는 우동과 소바 두가지를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나마 우동키노야도 생겼고, 오제제는 편하게 가기는 좀 비싸고, 아무튼 그런데 여기는 캐주얼하게 갈 수 있는 식당입니다. 
 
 
 
 

모밀을 시켰는데, 모밀은 뜨거운 국물과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네요. 뜨거운 육수에 모밀을 먹을 일이 자주 있지 않아서 주문해 봤는데, 그냥그냥 그랬어요. 밥을 드시고 싶으시면 김초밥을 추가하시고요. 
 
 
 

그냥 우동만 먹었던 분도 뭔가 튀김을 추가해야 더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 
다음에 제대로 다시 먹어보고 재평가를 해야겠습니다. 이번 방문은 그냥 soso했다는 결론. 날이 추워지니까 따뜻하게 국물 먹으러 다시 가보기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