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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외식

신용산 쌤쌤쌤ㅣ용리단길 웨이팅 인기 식당, 한 번으로 만족

by 칸쵸하우스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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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쌤쌤

  • 주소 : 한강로2가 47-3
  • 영업 시간 : 11:30-22:00

 

쌤쌤쌤은 신용산 용리단길에서 아직도 줄을 서서 먹는 식당이다. 점심에는 거의 늘 웨이팅이 있다고 보면 된다.
10분 일찍 도착했는데 매장 앞에서 대기를 걸어야 하는지 몰라서 뒤늦게 명단을 올렸더니 내 앞에서 끊겼다.
미리 도착을 해도 웨이팅을 걸어야 한다.

한 번 못 들어가면 일단 한 번 식사 텀이 돌아올 때까지
40분은 기본 기다려야 한다.



분위기나 데코 등이 인스타그래머블하게 해두었고 그렇기 때문에 사진도 잘 나온다.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이다.



전반적인 분위기나 그릇 등은 귀엽다.




살치살인데 심지어 수비드인데 이정도 부드러움밖에 안되는건가? 생각하게 된 스테이크. 다음번에는 안 시킬듯하다.



라자냐는 이탈리안 느낌이라기보다는 미국 스타일이라고 하면 될까. 헤비하고 진하다.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것 같다.

잠봉이 올라간 파스타 역시 뭔가 퓨전스러운데
크림파스타를 좋아한다면 맛있게 먹을 듯. 그나마 미소를 넣어서 느끼하지는 않다. 그리고 메뉴를 쉐어한다면 더더욱이.




개인적으로는 오래 기다려서는 다시 방문할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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