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도 새로 생긴 가볼만한 곳, 겨울에도 좋은 공간

제주도 새로 생긴 가볼 만한 곳

 

 

이타미준 뮤지엄 (유동룡 미술관) 

• 관람시간 : 10시-18시 (네이버 예매 오픈 예정) 
• 휴관일 : 월요일, 1월1일, 설, 추석 당일 
• 입장료 : 성인 32,000원 (시그니처 티 1잔 무료 혹은 유동룡미술관 기념품과 교환할 수 있는 컴플리멘터리 티켓이 함께 제공) 
• 주소 : 제주시 한림읍 용금로 906-10

12월 6일에 오픈한 이타미준 뮤지엄 유동룡미술관은 지상 2층 규모, 내부는 3개의 전시실과 라이브러리, 교육실, 아트숍, 티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미술관 플레이리스트는 양방언 님이 직접 고른 곡으로 구성했고, 검은 빌레의 뷰가 멋지게 겨울의 제주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이타미준 마스터피스와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과 컬래버레이션한 상품들, 이타미준마스터피스 등도 볼 수 있다.

출처 : 유동룡 뮤지엄 공식 사이트

출처 : 유동룡 뮤지엄 공식 사이트

 

 

 

 

스누피가든

• 관람시간 : 9시-18시(동계), 9시-19시(하계) 
• 입장료 : 성인 18,000원 (음료 포함 18,000원) 
• 주소 :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

스누피가든은 피너츠 원작 만화의 주인공 스누피를 콘셉트로 스토리텔링을한 정원이다. 실내의 가든하우스와 야외의 가든을 넘나들며 스탬프를 찍으러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재밌게 관람을 마칠 수 있다. 스누피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완성도 있는 스누피가든의 짜임새를 경험할 수 있어 테마파크 중 만족도가 높은 공간이다. 

 

 

 

노형슈퍼마켙

• 관람시간 : 9시 30분-19시
• 휴관일 :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당일
• 입장료 : 성인 15,000원 (음료 포함 18,000원) 
• 주소 : 제주 제주시 노형로 89

1981년 어느 날! 노형수퍼마켙에 이 불안정한 문이 열려 제주의 색을 빨아들이기 시작했어요.
문의 힘이 점점 커지면서 수퍼마켙 조차 색을 잃어버렸지만 수퍼마켙의 중심엔 빨아들인 색깔들로 인해
이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신비로운 광경이 펼쳐지고 있어요.

옛 서커스장을 리모델링해서 운영하고 있는 공간이다. 흑백의 건물과 대비되는 다채롭고 화려한 색채의 빛을 사용해 일상에서 벗어나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는 새로운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의 관심이 있다면 전시를 경험해보기 좋다. 특히 추운 겨울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