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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외식112

[분당 판교 아나바스시앤롤] 가끔 미국 스타일 스시롤이 생각날 때 아나바스시앤누들 영업 시간 : 11시 30분~20시 20분 (브레이크 타임 14시 20분~17시) 주차 : 가능 (푸르지오 월드마크 지하) 전 메뉴 포장 가능 판교 삼평동에 있는 미국식 스시롤을 파는 작은 식당이다. 옥수동의 한 식당과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은 생각으로 주변에서 볼 일을 보고 들러보았다. 메뉴와 가격. 롤, 스시, 약간의 덮밥류, 우동과 모밀 정도가 있다. 처음이니 무난하게 롤을 먹어본다. 메뉴가 정말 빨리 나와서 이 샐러드를 다 먹음과 동시에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레인보우롤은 인기순위 1위라고 하니 주문해봤다. 연어, 아보카도, 참치, 새우 다양하게 얹어 있는 재료 덕에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생선이 약간 더 온도가 낮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크레미는 크레미도 부드럽고 위에.. 2022. 11. 7.
[분당 정자동 엘틈코너마켓] 브런치와 베이커리 둘 다 무난하게 괜찮은 카페 엘틈 코너마켓 영업 시간 : 월~토 11:00-21:00, 일요일은 16시까지 (월요일 휴무) , 브레이크 타임 16:00-18:00 한 줄 평 : 한 두번까지는 괜찮을 듯 분당 정자동 브런치 카페 엘틈 코너 마켓. 물론 저녁도 있다. 저녁에는 약간 메뉴가 바뀐다. 아무래도 저녁에는 육류가 추가되니 조금 더 무겁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식사만 가능하지 않고 빵들도 먹을 수 있다. 작은 베이커리가 안에 있는 듯한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소금빵은 솔직히 그저 그랬고 치아바타와 바게트는 괜찮았다. 포지셔닝 자체가 베이커리는 아니라 바로 여기가 떠올려지지가 않아서 그렇지 간단하게 빵을 구매하기 나쁘지 않다. 브런치 메뉴들은 호불호 적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외식업체에서 일하시던 분이 주인장이라 그런지 전.. 2022. 10. 31.
[분당 율동 카페] 한적하게 머무를 수 있는 새로 생긴 율동공원 카페, 스테이 스테이 영업 시간 : 10시 30분 ~ 20시 (매주 일요일 휴무) 오픈한지 아직 오래되지 않은 율동공원 근처 카페 스테이. 율동공원에 단풍이 많이 들어서 산책하고 커피 한 잔하기 괜찮은 카페이다. 1층은 액자형 창문이 그림같이 돋보인다. 입구는 이쪽이다. 앞에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보이지만 주차는 불가이니 앞 쪽에 율동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메뉴는 심플하다. 다음 번에는 핸드드립을 마셔봐야 겠다는 생각. 이번에는 너무 목이 말라 아이스라떼를 주문한다. 블렌드 원두는 2가지 종류가 있고 디카페인도 가능한다. 어떤 원두인지 원두 노트 같은 것이 없어서 아쉬웠다. 귀여운 케이크들이 있던데 전체 6천원. 커피와 심플하게 잘 어울릴 것 같다. 1층의 메인은 이렇게 트여진 테라스 좌석이다. 곧 추.. 2022. 10. 31.
[분당 고미꽃시래] 허영만 백반기행에서 다녀간 시래기 조림과 한정식 고미꽃시래 영업 시간 :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17) 전화로 원격 줄서기 가능 주차 : 1시간 지원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도 다녀간 고미꽃시래는 사실 백반기행 방송 전에도 잘 되고 있었던 곳이다. 나름 오래되기도 했다. 점심시간에 애매하게 방문했다가는 무조건 웨이팅이기 때문에 오픈시간에 방문하거나 한 텀 끝날 때쯤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이렇게 길가에 하거나 맞은 편 점골 공영주차장이라고 있는데 그곳에 하면 1시간까지는 지원해준다. (웨이팅하면 1시간 금방가서 주차요금이 나오긴 할거다.) 앞에 서너팀이 있어서 다른 곳을 가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아주 영업을 잘하신다. 조금만 기다리면 될 것처럼 아주 친절하게 말씀을 하셔서 어쩌다 보니 기다리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 20분 기다렸..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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