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이프175 [분당 판교 아나바스시앤롤] 가끔 미국 스타일 스시롤이 생각날 때 아나바스시앤누들 영업 시간 : 11시 30분~20시 20분 (브레이크 타임 14시 20분~17시) 주차 : 가능 (푸르지오 월드마크 지하) 전 메뉴 포장 가능 판교 삼평동에 있는 미국식 스시롤을 파는 작은 식당이다. 옥수동의 한 식당과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은 생각으로 주변에서 볼 일을 보고 들러보았다. 메뉴와 가격. 롤, 스시, 약간의 덮밥류, 우동과 모밀 정도가 있다. 처음이니 무난하게 롤을 먹어본다. 메뉴가 정말 빨리 나와서 이 샐러드를 다 먹음과 동시에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레인보우롤은 인기순위 1위라고 하니 주문해봤다. 연어, 아보카도, 참치, 새우 다양하게 얹어 있는 재료 덕에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생선이 약간 더 온도가 낮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크레미는 크레미도 부드럽고 위에.. 2022. 11. 7. 서울공예박물관, 공예 근대의 문을 열다 10:00 ~ 18:00 (평일, 주말 동일) ※ 아카이브실, 보이는수장고, 보존과학실은 평일(화~금)에만 운영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지하철 : 3호선 안국역 하차 1번 출구로 나와서 박물관 까지 50m 서울공예박물관의 전시는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로 나뉘어진다. 자주 올 일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획 전시를 먼저 보는 것이 낫다. 공예 역사 전시와 직물 공예 전시가 상설 전시이다. 현재 기획전시는 금속공예전시(~11/27)와 실:온(~11/6) 이라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하루에 다 볼 수 없는 공예박물관이기 때문에 시간을 길게 잡고 가거나 여러 차례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공예에 담긴 근대 근대에 와서는 편리함과 기능성을 강조하여 조립이나 탈부착, 휴대가 가능한 공예품이 생산되었다고 한다.. 2022. 11. 1. [분당 정자동 엘틈코너마켓] 브런치와 베이커리 둘 다 무난하게 괜찮은 카페 엘틈 코너마켓 영업 시간 : 월~토 11:00-21:00, 일요일은 16시까지 (월요일 휴무) , 브레이크 타임 16:00-18:00 한 줄 평 : 한 두번까지는 괜찮을 듯 분당 정자동 브런치 카페 엘틈 코너 마켓. 물론 저녁도 있다. 저녁에는 약간 메뉴가 바뀐다. 아무래도 저녁에는 육류가 추가되니 조금 더 무겁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식사만 가능하지 않고 빵들도 먹을 수 있다. 작은 베이커리가 안에 있는 듯한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소금빵은 솔직히 그저 그랬고 치아바타와 바게트는 괜찮았다. 포지셔닝 자체가 베이커리는 아니라 바로 여기가 떠올려지지가 않아서 그렇지 간단하게 빵을 구매하기 나쁘지 않다. 브런치 메뉴들은 호불호 적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외식업체에서 일하시던 분이 주인장이라 그런지 전.. 2022. 10. 31. [분당 율동 카페] 한적하게 머무를 수 있는 새로 생긴 율동공원 카페, 스테이 스테이 영업 시간 : 10시 30분 ~ 20시 (매주 일요일 휴무) 오픈한지 아직 오래되지 않은 율동공원 근처 카페 스테이. 율동공원에 단풍이 많이 들어서 산책하고 커피 한 잔하기 괜찮은 카페이다. 1층은 액자형 창문이 그림같이 돋보인다. 입구는 이쪽이다. 앞에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보이지만 주차는 불가이니 앞 쪽에 율동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메뉴는 심플하다. 다음 번에는 핸드드립을 마셔봐야 겠다는 생각. 이번에는 너무 목이 말라 아이스라떼를 주문한다. 블렌드 원두는 2가지 종류가 있고 디카페인도 가능한다. 어떤 원두인지 원두 노트 같은 것이 없어서 아쉬웠다. 귀여운 케이크들이 있던데 전체 6천원. 커피와 심플하게 잘 어울릴 것 같다. 1층의 메인은 이렇게 트여진 테라스 좌석이다. 곧 추.. 2022. 10. 31.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