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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katsu Genta
도쿄에서 돈카츠 한 번은 먹고 가야 된다는 생각에 급 현재 있는 자리에서 검색해서 가본 카츠집입니다.
메뉴는 이렇게 등심, 안심, 롤카츠, 카츠동이 있네요.
가격이 막 저렴하진 않아요.
카츠동도 있네요. 여기를 뉴진스가 왔었다고 해요.
무조건 음료부터 주문하라고 물어보는게 일본 국룰인 것 같은 느낌.
나마비루 하나 주문합니다.
좌석은 다찌 바 좌석과 일반 좌석 2종류가 있고 매장이 넓지는 않았습니다.
딱 첫 한 입의 느낌이, 왜 기름이 맛있지?
솔직히 고기가 막 엄청 뛰어나다거나 특히 요즘 돈까스 스타일인 두꺼운 고기를 선호하신다면 크게 감흥이 있을 것 같지는 않은 곳입니다만,
분명한건 튀김옷과 기름 맛이 좋다는 점. 튀김 옷의 식감과 맛이 특별히 다른 곳보다 더 낫다는 것은 느껴지더라고요.
평소에는 소스를 거의 뿌리지 않는데 약간 비계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기름맛과 소스가 어우러지면 더 낫겠다 싶어 테이블 위에 있던 소스도 곁들여 봤습니다. 소스 맛있네요.
약간 가격이 더 저렴했다면 이것보다는 훨씬 만족했을텐데,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쪽 상권이 다 가격대가 비싸다보니 이 식당 정도만 해도 여기서는 나름 가격 좋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하네요.
아래는 돈카츠 집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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