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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외식

보정동 삼동소바 본점 | 많이 오픈하고 있는 것 같지만 재방문은 글쎄

by 칸쵸하우스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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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소바

  • 영업 시간 : 11시-21시
  • 주소 : 보정동 900-10
  • 주차 : 가능


경기도에 진짜 많이 오픈하고 있는 삼동소바.

판교가 본점인 줄 알았더니만 구성역 뒷쪽 보정동에 위치한 곳이 본점이라고 한다. 여름에 사실 소바가 많이 생각나기는 한다. 그래서인지 여름에 곳곳에 오픈중인가.




주차는 관리하시는 분이 상주해 있어서 주차 자리가 좀 부족해도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 싶다. 바깥에는 대기자들을 위해 대형 선풍기가 있었다. 선풍기라도 놓아주니 웨이팅하기 좀 낫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뭐.. 차 안에서 기다려도 되긴 하지만. 참고로 대기시스템은 캐치테이블로 가능하니 가는 길에 꼭 미리 대기를 거는 것을 추천한다.




 

키오스크로 메뉴를 훑어본다. 

 

 

 


일부러 애매한 시간에 가서 거의 대기 없이 들어갔다. 메뉴 선택과 결제를 동시에 하고, 음식을 기다렸다. 매장은 좀 정신없는 분위기.

 

 

 


그릇이 윗부분이 커서 처음 비주얼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와 크다 하지만, 막상 보면 아랫쪽으로갈수록 많이 좁아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다. 보는 것에 비해서.




차돌우동은 기본 우동국물에서 기름이 좀 떠있다.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이걸 선택해도 되겠다. 맛이 뭐 특별난 것은 없는듯.



 

 


소바는 시원한 맛은 있었고, 평범했다. 그래도 여름에 깔끔하고 시원한 걸 찾는 니즈라면 괜찮을 것 같다.

 

 

 


다만 돈까스는 다시 주문 안 할듯. 요즘 워낙에 돈까스 HMR 제품도 많이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집에서 먹는 돈까스만도 못했다. 드라이하고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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