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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외식

[분당 서울멸치쌈밥] 남해는 못가니까, 백현동 멸치 요리 전문점

by 칸쵸하우스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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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멸치쌈밥

  • 추천 지수 : 남해에는 못 가고 한 끼 정도 별미를 먹고 싶을 때, (멸치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갈만한 곳
  • 영업 시간 : 11시30분-20시30분(월요일휴무), 브레이크타임 14:30-16:30


메뉴

 

 

 

 

별미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해본다.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멸치튀김. 이곳은 멸치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멸치쌈밥은 남해의 별미인데 남해가 강원도 정도의 거리면 몰라도 참 먼 곳이기 때문에 이런 음식을 하는 곳이 반가운 것이 아닐까. 분당에서 멸치 요리를 하는 전문점 서울멸치쌈밥은 9천 원의 한 끼로 영양 가득하게 먹을 수 있어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식당이다. 다만 소위 초딩입맛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그닥 추천은 안할만한 식당이라고. 뜨겁고 칼칼한 메뉴라 이제 곧 더 즐기기 좋을 것 같다. 여기 멸치 볶음 JMT.

 



식당 내외부

 

주차는 다소 불편하지만 앞에 2대 정도는 가능하고 분위기는 그냥 캐주얼한 식당이고 룸 같은 것도 없다. 백현동에서 갈 곳 없으면 한 번 정도는 나 멸치쌈밥 먹어봤다 하기 위해 방문해볼만은 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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