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회포장 막썰어횟집] 정자동, 수내동 사이 가성비 횟집 배달, 포장 전문

막썰어횟집 (막썰어회) 

• 번호 : 하단 참고 
• 포장 전문점
• 영업 시간 : 16시~22시 
• 한 줄 평 : 저렴한 가격에 회 먹고 싶을 때 

 

분당 느티마을과 양지마을 사이 부근에 위치한 포장 전문점 횟집이다. 횟집 내부에 좌석은 없고 포장을 하거나 배달로 이용할 수 있는 횟집이다. 배달을 시키면 배민 배달팁이 5천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메뉴는 위 이미지를 참고. 광어, 우럭, 연어, 도다리, 세꼬시, 해삼, 산낙지다. 2인 '소' 짜리가 3만원이다. 

 

 

 

매장 내부에는 생선들이 있는 수족관이 있고, 사장님이 회를 뜨고 계신다고 한다. 몰랐지만 오래 자리잡고 있는 횟집이라고. 

 

 

 

포장 주문을 미리 전화로 해두면 와서 바로 찾아갈 수 있다. 

 

 

 

포장 준비 완료된 회들이 냉장고에 담겨 있다. 

 

 

 

 

김은 왜 주나 했는데, 줬으니 그냥 몇 번 싸먹어본다. 

 

 

광어, 연어, 우럭이다. 이것만 식사로 먹기에는 사실 살짝 부족한데 3만원에는 나쁘지 않다. 

 

 

 

상추, 깻잎, 소스도 푸짐하게 주신다. 

 

 

연어 먹을 때 살짝 느끼하면 먹기 좋은 양배추채. 

 

 

 

고소한 깨소스는 양배추에 뿌려 먹으면 대중적으로 다 좋아할만한 맛. 

 

 

락교, 옥수수, 고추 등 야무지게 잘 담아주셨다. 

 

 

 

분당에는 월요일에 열지 않는 횟집이 꽤 있는데 이곳은 월요일에도 오픈하니 가볍게 먹기 좋을 듯하다. 정자동, 수내동 사이에 있어서 부근에 거주한다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으니 포장해보되, 배달하면 좀 아까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