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분당 난임센터ㅣ주차, 시설, 후기, 추천

 

 

• 차 여성의학연구소 분당 난임센터 (2층)
• 주차 : 가능 (지상/ 지하), 병원 이용 시 무료
  *지하 주차장과 병원 연결되어 있지 않음 (외부로 나와 커피빈 쪽으로 돌아 정문 입구로 들어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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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지하 주차장 입구

네비에 차 여성의학연구소 분당 난임센터를 찍고 (분당차난임센터라고 쳐도 됨) 향하면 지상주차장과 지상주차장 바로 옆에 지하 주차장 입구가 있다. 주차는 지상, 지하 중 자리 있는 곳에 하면 된다. 지상은 항상 거의 자리가 없었다. 혹시 처음 가시는 분들을 위해 혹시 공유하면 분당여성차병원이라고 네비에 검색하면 다른 건물이 나오니 참고하시길.

주차증을 받아 주차장으로 들어간다. 평일에도 지상에 주차해본 적은 한 번인가 있었고 지상에는 늘 자리가 없었다. 그냥 마음 편히 지하로 내려가면 전부가 차병원 주차장은 아니고 일부 구역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이 난임센터의 주차장 자리다. 평일에는 주차 자리로 고생한 적이 한 번도 없지만 주말 10시 정도였나... 역대급 주차 헬이 되어 (위에서 안내를 잘 못해준 탓이 크긴 했음) 고생한 적이 있긴 하다.



병원

주차를 하고 1층 로비로 1층으로 올라간다. 아쉽게도 2층 난임센터와 연결이 되어 있지 않다. 코로나 때문에 한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연결은 안되고 막아둔 상태. (22년 2월 초 방문하니 이제 2층과 연결되어서 아주 편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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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진료를 받으러 온 우리는 1층에서 내려서 건물 앞으로 나가면 커피빈과 약국이 보일텐데 약국 왼편이 분당차 난임센터의 메인 입구다. 여기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목적지 도착. 

 

여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남성 비뇨의학과도 있고 난임센터 외래를 볼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올라가면 이렇게 안내가 되어 있다. 남성 비뇨기과는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로비 쪽에 있으나 접수를 위해서는 일단 자동문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난임 외래 지료

남자는 사실 대기도 많지 않고 여자보다 진료도 간단하고 없다보니 기다릴 일이 많지 않지만 아내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바깥에도 이렇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병원은 쾌적하고 전반적으로 다들 친절하다. 마음이 약할 때 오는 곳이기 때문에 그 친절함이 갑절로 고맙고 위로가 되기도 한다.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작은 것으로 상처 입기도 하는 때이기도 하겠다. 분당차 난임센터는 대부분 모두 친절하시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한 느낌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 첫 검사는 초음파를 한다. 초음파에 많이 겁을 먹는 나도 선생님들이 천천히 겁먹지 않게 노력해주셔서 감사했다. 그 아픔과 느낌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심적인 부분에서 편하고 의지가 된다. 적어도 눈치 안 봐도 되는...

이 병원을 다니려면 꼭 분당차병원 어플을 깔아야 편리하다. 내 바코드도 그 안에서 바로 켤 수가 있고 도착하면 도착확인을 바코드를 통해 입력하면 편리하다. 또한 내 차례가 가까이 되면 어플로 알림이 온다. 

 

늘 대기가 많은 난임병원 특성상 병원 내부의 쾌적함이나 분위기도 괜찮으면 나쁠 건 없는데, 이곳은 뭐 이정도 분위기면 거슬리는 건 없다. 

교수님별로 방이 다르고 배정 받은 교수님 방으로 가서 도착 확인을 하면 된다. 간호사님들도 대부분 매우 친절하시다. 

 

 

 

필요할 때는 처방받는 주사를 맞고 가려면 주사실을 이용하고 채혈실과 옹기종기 모여 있다. 

 

 

 

나는 가능하면 주사는 맞고 가는 편이다. 집에서 맞아야 하는 주사도 하나라도 맞고 가는 걸 선호해서. 여기가 주사실이다. 주사실은 다른 곳보다는 그냥 평범하게(?) 공간이 되어 있다. 토요일도 운영을 하고 일요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병원 안에 약국이 있는데 외부에서 약을 타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사 같은 경우 병원 내부에 있는 약국을 이용해야 한다. 간단하게 창구처럼 되어 있고 접수대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이 병원은 이렇게 생겼구나 조금 익숙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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